[속보] 尹대통령 “북핵 문제에 중앙亞 확고한 지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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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안보 위협인 북핵 문제에 대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확고한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앙아시아 비핵지대 조약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역내 평화와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모범적으로 선도해 온 중앙아시아 3국 정상들은, 한결같이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개발을 규탄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계속해서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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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안보 위협인 북핵 문제에 대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확고한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중앙아시아 비핵지대 조약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역내 평화와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모범적으로 선도해 온 중앙아시아 3국 정상들은, 한결같이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개발을 규탄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계속해서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10~15일 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에서 각국 정상과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북핵 개발과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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