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PC방 차렸는데 "일반 손님 없고 다 연예인"

전재경 기자 2024. 6. 18.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준수가 PC방을 개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김준수는 PC방을 차렸다는 소문에 대해 "이거 웬만한 사람 아니면 모르는데 어떻게 아시냐"고 당황했다.

'게임 덕후'로 유명한 김준수는 과거 집 앞에 PC방을 열었다면서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 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차린 거다.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거 없으니까 한번 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준수. (사진=유튜브 웹예능 '요정재형' 캡처)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준수가 PC방을 개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김준수 최근 유튜브 웹예능 '요정재형'에 출연해 가수 정재형과 대화를 나눴다.

김준수는 PC방을 차렸다는 소문에 대해 "이거 웬만한 사람 아니면 모르는데 어떻게 아시냐"고 당황했다.

'게임 덕후'로 유명한 김준수는 과거 집 앞에 PC방을 열었다면서 "홍보도 안 하고 그냥 게임 하는 아지트를 만들 겸 차린 거다. 일반 손님들도 받으면 나쁠 거 없으니까 한번 했다"고 털어놨다.

다만 "어느 날 보니까 PC방 안에 일반 손님은 거의 없고, 연예인들 아지트가 됐다"며 "그때 아이돌 그룹별로 멤버들이 두세 명씩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