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으로…더블랙레이블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공식]

김지하 기자 2024. 6.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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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결국 테디의 품에 안겼다.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로제는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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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결국 테디의 품에 안겼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로제는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새 둥지를 찾은 로제는 현재 새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회사다. 그룹 빅뱅 멤버 태양,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가수 자이언티와 빈스, 로렌, 알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개인 활동은 개별 적으로 그룹 활동은 YG 함께 한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니, 리사, 지수는 각각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 중이다.

이하 더블랙레이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아티스트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로제가 더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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