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쌍수' 쿨하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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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솔직하게 후기를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약 15년 간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어 계속 얼굴을 고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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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솔직하게 후기를 밝혔다.
지난 17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 '레이디 제인'에 '10분 만에 쌍수한 썰. 최근 9kg 급찐살. 근황 토크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은 이야기와 체중이 증가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여러분 저 달라진 걸 왜 모르냐. 왜 아무도 못 알아보냐"라며 시청자에게 물었다. 한 시청자가 "언니 눈 말하는 거냐"라고 답했고, 그는 "알았는데 말을 안 한 거구나"라며 팬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사실 이걸 고백하려고 라이브를 켰다. 근데 너무 티 나지 않냐. 이건 어쩔 수 없다. 제가 모르는 척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티가 너무 나니까"라며 쌍꺼풀 수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그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쌍꺼풀의 삐쭉한 라인이 조금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오랫동안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음에 기회 될 때 조금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약 15년 간 한 달도 일을 쉰 적이 없어 계속 얼굴을 고칠 기회가 없었지만, 최근 친구 중 한 명이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이 된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원래는 여기저기 알아보고 해야 하는 게 맞지만, 제 성격이 꼼꼼하게 알아보는 걸 잘 못 한다. 그래서 냅다 예약해 버리고 왔다"라며 10분 안에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살이 찐 것은 임신 준비 때문이었다. 과거 난자를 얼려 놨다는 레이디 제인은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부기가 생긴 이유를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레이디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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