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2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개최…“부울경 초광역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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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4대 초광역권 중 부산·울산·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지역의 위기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부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과 초광역 협력 방안'(이정석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위한 과제'(배경완 울산연구원 전문위원) 등 각 연구기관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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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4대 초광역권 중 부산·울산·경남 권역을 대상으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정부는 작년 7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후 LH는 13개 광역시·도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지역균형발전포럼을 운영 중이다.
포럼에서는 ’지역의 위기와 부·울·경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부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과 초광역 협력 방안‘(이정석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위한 과제‘(배경완 울산연구원 전문위원) 등 각 연구기관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하경준 부산연구원 연구위원과 정현욱 울산연구원 실장, 마상열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미홍 LHRI 실장 등이 참여한다.
김연중 LH토지주택연구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은 지역 연구기관이 모여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제시되는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해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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