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7월 19일 'MUSE' 발표…"영감 원천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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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빅히트 뮤직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뮤즈'는 지민이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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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한다.
빅히트 뮤직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뮤즈'는 지민이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지난해 3월 첫 솔로앨범 '페이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당시 지민은 '페이스'로 초동 145만 장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민은 '뮤즈' 발매에 앞서 군 입대 전 미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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