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기획, 제작→주현영, 정용화 주연...'단골식당', 본격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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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가 영화 '단골식당'으로 뭉친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스트' 등을 제작, 배급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및 배급을 맡는다.
한편 '단골식당'은 지난 7일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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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봉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가 영화 '단골식당'으로 뭉친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이다. 2024년 왓챠가 주목한 장편수상을한 영화 '우.천.사'를 비롯해 '담쟁이', '1+1' 등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며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 및 각색한 한제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캐스팅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먼저 강남 8학군의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오미원 역은 주현영이 맡는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이자 주덕동의 터줏대감, 오미원의 엄마 정예분 역은 김미경이 맡았다. 어둠의 길로 빠졌던 10대와 20대를 지나 고향으로 돌아와 성인PC방을 개업한 사장 차기용 역은 정용화가 출연한다.
또한 고창석은 극중 실종된 정예분과 함께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부목사 고신수 역, 박경혜는 괴력 태권도관장 이민용 역으로 나선다. 여기에, 이수미, 이성욱, 차우진, 이태영, 현우석 등도 출연해 힘을 보탠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총괄로서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선보인 마동석의 빅펀치픽쳐스와 '황야',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백수아파트' 등을 선보인 노바필름이 공동으로 기획개발, 제작까지 함께한 작품이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스트' 등을 제작, 배급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및 배급을 맡는다.
한편 '단골식당'은 지난 7일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MHN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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