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신고가 쓰자…삼성전자 장초반 8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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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만원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에 포함된 빅테크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데 이어 SK하이닉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을 다시 쓰자, 삼성전자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장중에는 8만원선을 넘어 8만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직후 23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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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만원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에 포함된 빅테크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데 이어 SK하이닉스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을 다시 쓰자, 삼성전자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00원(2.3%) 오른 7민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원선을 넘어 8만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오전 9시30분까지 80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가장 큰 규모다.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하는 SK하이닉스의 순매수 규모는 333억원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테마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최고가를 찍고 하락전환했지만, 다른 빅테크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했다. 이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직후 23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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