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골프존커머스,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 '마켓배송' 오픈

박상경 2024. 6.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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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에서 골프용품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마켓배송'은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

'골프존마켓 이웃' 이외에 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개인 간 거래 물품 발송 시에도 '마켓배송 신규 신청하기'를 통해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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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C2C) 및 중고거래 플랫폼인 '골프존마켓 이웃'에서 골프용품 중고거래 위탁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마켓배송'은 전국 110여 개 골프존마켓의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골프클럽 및 용품 중고거래 위탁 배송 서비스. '골프존마켓 이웃' 이외에 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개인 간 거래 물품 발송 시에도 '마켓배송 신규 신청하기'를 통해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골프채 전용 포장박스의 부재 혹은 택배사 부피 제한, 중고거래 사기와 같이 중고거래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택배 박스 구매, 포장, 발송까지 물품 배송의 모든 절차가 포함되어 중고거래가 낯선 이용고객들도 보다 쉽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마켓배송' 이용방법은 '골프존마켓 이웃' 홈페이지 및 앱에서 마켓배송을 신청한 후, 가까운 골프존마켓 매장에 방문해 마켓배송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물품을 포장, 발송하면 된다.

이외 마켓배송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이웃'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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