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표 추리 예능의 귀환[오늘 뭐함?]

하경헌 기자 2024. 6.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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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18일에도 다양한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종연PD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한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추리예능 IP(지식재산권)를 다수 기획했던 정종연PD의 새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 등의 출연자들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예능이다.

이미 ‘데블스 플랜’으로 넷플릭스와의 궁합을 선보였던 정종연PD가 넷플릭스와 다시 한번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하이재킹’을 연출한 김성한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영화 연출의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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