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악동' 신인 그룹 비비업, 7월 3일 컴백

김현식 2024. 6.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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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업(VVUP·현희, 킴, 팬, 수연)이 데뷔 후 첫 여름 활동에 나선다.

비비업은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국적 멤버들로 이뤄진 신인 그룹이다.

아울러 이들은 비비업은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KCON 2024'에 연이어 출격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는 이날 비비업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 면모를 담아낸 것이라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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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비비업(VVUP·현희, 킴, 팬, 수연)이 데뷔 후 첫 여름 활동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이고이엔티에 따르면 비비업은 7월 3일 새 싱글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로 컴백한다.

비비업은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국적 멤버들로 이뤄진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데뷔 싱글 ‘락키드 온’(Locked On)을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이튠즈 K팝 차트에 진입시켰다. 아울러 이들은 비비업은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KCON 2024’에 연이어 출격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보 발매는 약 3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이날 비비업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하이틴 악동 면모를 담아낸 것이라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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