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멜론 주간차트 4주 1위…올해 최장기간 타이기록

이재훈 기자 2024. 6.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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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주간차트에서 올해 발표 음원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10~16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도 주요 음원차트 톱10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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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러브 윈스 올'과 같은 기록
[서울=뉴시스]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주간차트에서 올해 발표 음원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최신 멜론 주간 차트(10~16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앞서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해당 차트에서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슈퍼노바'는 벅스, 지니 주간 차트에서도 각각 5주,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도 주요 음원차트 톱10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 곡은 현재까지 음악방송 총 10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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