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2bp 내외 하락 출발…30년물, 2.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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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소폭 강세 출발했다.
장 중 미국채 금리가 아시아 장에서 하락 중인 가운데 5000억원 규모 교환을 앞둔 30년물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내린 3.203%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7bp 내린 4.27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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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 하락 출발서 상승 전환
미국채 10년물 금리, 장 중 0.7bp 하락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소폭 강세 출발했다. 장 중 미국채 금리가 아시아 장에서 하락 중인 가운데 5000억원 규모 교환을 앞둔 30년물이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2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내린 3.203%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0.3bp 내린 3.227%, 10년물은 1.0bp 내린 3.265%로 집계됐다.
20년물은 1.7bp 내린 3.230%, 30년물 금리는 2.1bp 내린 3.166%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7bp 내린 4.272%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03%, 레포(RP)금리는 3.47%를 기록했다. 이날 은행 적수 부족에 따른 차입세가 전일 대비 더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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