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은퇴 암시 “오랫동안 머물고 싶진 않아‥70세 되면 마무리할 것”(아침마당)

권미성 2024. 6.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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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은퇴를 암시했다.

6월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재원은 "앞으로 진성 씨의 인생은 어떻게 될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성은 은퇴를 암시하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진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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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진성/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가수 진성/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진성이 은퇴를 암시했다.

6월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대세 진성의 30년 노래 인생'이라는 주제로 30년 노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김재원은 "앞으로 진성 씨의 인생은 어떻게 될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성은 은퇴를 암시하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진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진성은 "이제는 뭔가 슬슬 마무리할 단계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70세가 되면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성은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공연의 막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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