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번째 VR 콘서트 제작…7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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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올여름 극장에서 VR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는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HYPERFOCUS : 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이하 '하이퍼포커스')가 단독 개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VR 콘서트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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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오는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HYPERFOCUS : 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 이하 ‘하이퍼포커스’)가 단독 개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VR 콘서트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 ‘데자 부’(Deja Vu) 등 주요곡으로 펼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멤버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던 만큼 팬분들에게도 환상적인 추억과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작사 어메이즈VR은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술력으로 다이내믹한 VR 콘서트를 제작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퍼포먼스와 VR의 결합이 보여줄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VR 콘서트는 로스앤젤레스, 부에나파크, 휴스턴, 시카고,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도 개봉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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