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가스공사, 동해가스전 전략회의 앞두고 52주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에 드라이브가 걸리자 한국가스공사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발 전략회의를 21일에 여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부가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에 드라이브가 걸리자 한국가스공사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 거래일 대비 8.07%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장 초반 5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발 전략회의를 21일에 여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첫 탐사시추 대상지 선정, 12월 첫 탐사시추 개시를 앞둔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관련 제도 개선 등 사업 방향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3천만원 약속한 적 없어"...백종원 신고한다는 점주들에 반박
- 감스트·외질혜·남순, 女 스트리머·BJ 성희롱…그 후[그해 오늘]
- 강릉 자전거 여행 중 실종된 50대…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 '여친 살해' 대학생 김레아, 오늘 첫 재판
-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 "억울한 피해자인데"...운동 나섰다 아파트 추락 남성에 '날벼락'
- "내가 공부하면 짐"…취업 앞두고 숨진 기초수급가정 20대 배달 청년
-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렸다
- '타자는 펄펄, 투수는 울상' 프로야구 타고투저 현상 뚜렷, 왜?
- 비만약 열풍에 홀쭉해진 미국인들…'이 업계' 노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