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보훈장관, 육군포병학교 찾아 군 장병 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19일 오전 10시 포병 병과 우수 인재를 양성 중인 육군포병학교(전남 장성군 소재)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육군포병학교 무기체계전시관에 전시된 곡사포 모형 등 전시물을 둘러보며 우리 군의 첨단 화포 기술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19일 오전 10시 포병 병과 우수 인재를 양성 중인 육군포병학교(전남 장성군 소재)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육군포병학교 무기체계전시관에 전시된 곡사포 모형 등 전시물을 둘러보며 우리 군의 첨단 화포 기술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포병 병과의 각종 전술 등을 익히며 정예 포병장교로 거듭나기 위해 육군포병학교에서 교육훈련 중인 신규임용 장교 62명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신임장교 중에는 6·25전쟁이나 월남전에 참전한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후손인 신임장교 58명이 함께 한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선대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실천하고 있는데 대한 감사와 국가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최무선실에서 양태봉 학교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한다. 2024년 6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장세풍 중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모교인 육군포병학교에 이달의 전쟁영웅 선정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이후 포병 병과 교육훈련 현장인 자주포 조종교장을 찾아 k-10 장갑차, 천무 등 우리 군의 첨단 화력장비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지상전 준비 태세를 확인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대한민국 국토 수호를 위한 정예 포병 양성의 요람인 육군포병학교 모든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