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오아시스… 금호건설 ‘아트시스’ 첫 선

김영주 기자 2024. 6.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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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론칭한 금호건설이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도심 속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아트시스의 대표적 감성 공간인 '디 오아시스'(사진)를 비롯해 밤하늘 은하수를 담은 휴게 공간 '스텔라 가든', 그리고 이웃들과 가드닝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가닉 가든', 감성 산책길 '윈디 포레스트' '아트시스 포레스트' 등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감성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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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특화 브랜드로 차별화
‘청주 아테라’부터 적용 시작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론칭한 금호건설이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아테라’는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로 상품 차별화에 나선다.

아트시스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사막에 샘이 솟는 오아시스(Oasis)의 합성어로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의미한다. 청량한 자연이 주는 깊은 울림을 느끼는 일상과 마음속으로만 간직해왔던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만나는 보금자리를 선사한다는 금호건설의 조경 철학이 담겨 있다.

아트시스는 네 가지 브랜드 핵심 가치를 통해 단지의 조경 계획 및 설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량한 자연이 퍼지는 삶(Urban oasis) △예술적 경험의 다채로운 마당(Artistic unit) △울림이 교차하는 공간(Vital echo) △흐르는 시간 속 아름다운 자연(Timeless green) 등 네 가지 가치를 기반으로 자연과 예술이 교감하는 아름다운 감성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트시스는 이달 분양하는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시작으로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아테라 전 사업장에 적용된다. 도심 속 오아시스를 상징하는 아트시스의 대표적 감성 공간인 ‘디 오아시스’(사진)를 비롯해 밤하늘 은하수를 담은 휴게 공간 ‘스텔라 가든’, 그리고 이웃들과 가드닝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가닉 가든’, 감성 산책길 ‘윈디 포레스트’ ‘아트시스 포레스트’ 등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감성 조경 공간이 조성된다. 또 다양한 놀이가 있는 오아시스 테마의 친환경 놀이터인 ‘플레이네이쳐’를 비롯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상상 놀이터 ‘플레이판타지’ 등 감성 테마 놀이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감성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금호건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조경 공간을 통해 아테라에 사는 고객들의 삶의 질은 물론 주거 가치까지 최대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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