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3분기부터 실적 개선"…목표가 3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이 18일 이오테크닉스(039030)의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거라며 목표주가를 17만 8000원에서 24만원으로 34.8%상향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735억원과 70억원이지만 올해 3분기부터 모든 부분에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특히 그루빙 장비의 경우 대만업체의 수주가 꾸준히 발생하고, 스텔스 다이싱 장비는 2분기 수주로 인해 3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거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하이투자증권이 18일 이오테크닉스(039030)의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거라며 목표주가를 17만 8000원에서 24만원으로 34.8%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735억원과 70억원이지만 올해 3분기부터 모든 부분에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성장 동력인 컷팅 장비, UV 드릴러, 어닐링 장비 등도 순항 중으로 판단된다"며 "이후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매출이 최대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라 증가하고 주력 제품인 마커 장비 매출 역시 업황 개선에 따라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루빙 장비의 경우 대만업체의 수주가 꾸준히 발생하고, 스텔스 다이싱 장비는 2분기 수주로 인해 3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거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노테크닉스의 올해 3분기, 4분기 매출을 각각 919억원, 1023억원으로 추정했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현 군대 시절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유족 추가 공개…"보고싶어"
- "육체적 관계도 맺고 '사랑한다' 말해도 연애는 싫다는 썸녀, 어떡하죠"
- "친해진 학원 원장 정체는 상간녀…남편은 10억 챙겨주고 저세상으로"
- "김수현, '어린애 갖고 놀지 말라'는 김새론에 '결혼하자'…가족도 말렸다"
- "하루하루 버티며 쿠팡·편의점 알바하고 있다" 고백한 前 국회의원 누구?
- "4살 때부터 길들였다"…채팅방서 미성년 소녀 성폭행 영상 공유한 악마
- 풍자 "성전환 후 제일 먼저 한 일, 노팬티로 레깅스 입기…한시간 동안 거울 봤다"
- "그날 남편 없어" 통화하다 불륜 들킨 아내…"혼인신고 안 했잖아" 뻔뻔
- 방은희 "출산 직후 바람피운 전 남편…'이혼해달라'며 두들겨 패더라"
- "동창회서 첫사랑에 '미혼' 거짓말…아내에 들킨 후 집안일 전담, 이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