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 신곡 스포 영상 공개…직접 촬영한 바다 담아

황미현 기자 2024. 6. 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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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여름 가요계를 시원함으로 물들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17일과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의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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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여름 가요계를 시원함으로 물들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17일과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의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은 '엠아이오비아이'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프니엘이 직접 촬영한 해변과 파도, 들판, 하늘 등 아름다운 풍경들이 연달아 등장하고,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이 감성을 한 스푼 더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에서는 푸른 바다 위 하늘에 반으로 쪼개진 하트 모양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프니엘의 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엠아이오비아이'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솔로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프니엘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밸런타인(Valentine)'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와 '컴 홈(Come Home)'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는 과거 누군가와의 깊은 관계를 통해 주어졌던 자신만의 찬란한 시절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은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록 장르의 다이내믹함과 래퍼로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프니엘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프니엘은 '엠아이오비아이'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의 카리스마 래퍼에서 보컬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그가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프니엘의 신곡 '엠아이오비아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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