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내달 19일 새 앨범 '뮤즈'…"영감 원천 찾는 이야기"

이태수 2024. 6.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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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다음 달 19일 새 앨범 '뮤즈'(MU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뮤즈'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빅히트뮤직은 "새 앨범에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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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다음 달 19일 새 앨범 '뮤즈'(MU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8일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뮤즈'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새 앨범 '뮤즈'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빅히트뮤직은 "새 앨범에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팬송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신보를 통해 지민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입대 전 미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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