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공승연, 오늘 '컬투쇼' 출격…앙상블 예고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의 주역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18일 배급사에 따르면 '핸섬가이즈'의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은 이날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재필 역의 이성민, 상구 역의 이희준, 미나 역의 공승연이 영화 속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앙상블을 다시 한번 펼칠 전망이다. 이들은 '핸섬가이즈'의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부터 영화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주며 영화 밖에서도 계속되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핸섬가이즈'는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된 가운데,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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