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광안리 해변 맨발 걷기 4천명 참가

조정호 2024. 6.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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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맨발 걷기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에 4천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2㎞ 맨발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역학조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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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맨발 걷기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맨발 걷기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에 4천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2㎞ 맨발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참가자와 함께하는 이벤트와 건강체험센터 부스가 마련됐다.

오는 9월에는 다대포, 11월에는 송정에서 해변 맨발 걷기가 열린다.

부산시, 산후조리원 호흡기 감염증 대응 안내 제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역학조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밀집한 장소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은 0~6세 영유아의 발병확률이 높아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발병하는 사례가 많다.

시는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대응 안내서'를 제작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부산시 제공]

부산시,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해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어린이대공원의 조경·생태·환경 등을 아우르는 공간 활용방안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다.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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