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광안리 해변 맨발 걷기 4천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맨발 걷기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에 4천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2㎞ 맨발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역학조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 맨발 걷기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행사에 4천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2㎞ 맨발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참가자와 함께하는 이벤트와 건강체험센터 부스가 마련됐다.
오는 9월에는 다대포, 11월에는 송정에서 해변 맨발 걷기가 열린다.
부산시, 산후조리원 호흡기 감염증 대응 안내 제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역학조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밀집한 장소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은 0~6세 영유아의 발병확률이 높아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발병하는 사례가 많다.
시는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대응 안내서'를 제작했다.
부산시,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해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어린이대공원의 조경·생태·환경 등을 아우르는 공간 활용방안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