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루게릭 환자의 비행
2024. 6. 18. 08:19
<루게릭 환자의 비행>
한 남성이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합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66세의 마크 존슨 씨인데요.
평생의 소원,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준비해 왔고 오늘이 바로 결전의 날입니다.
24년 전, 길어야 5년밖에 생존할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긴 시간 병마와 싸워왔는데요.
지상의 사람들이 응원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멋지게 비행을 마쳐냈습니다.
투병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용기를 불어넣어 줬기를 바란다고 마크 씨는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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