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세 연하 애인 첫 공개…"울산에 집도 얻어"

이재훈 기자 2024. 6.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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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울산에 사는 심현섭의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심현섭의 103번째 소개팅 상대이기도 하다.

서울에 거주하는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위해 울산에 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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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울산에 사는 심현섭의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여성이다.

두 사람은 약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느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심현섭의 103번째 소개팅 상대이기도 하다.

서울에 거주하는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위해 울산에 집을 얻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멀리 있으면 안 된다. 10㎞ 거리에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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