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연일 랠리에도 비트코인은 보합, 6.6만달러대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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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연일 랠리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대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한 6만65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7252달러, 최저 6만508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6만6000달러 사이의 보합권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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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연일 랠리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대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한 6만65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7252달러, 최저 6만508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6만6000달러 사이의 보합권에 갇혀 있다.
이는 미국 연준이 연내 한차례 만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시사한 데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악재가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기대되는 특별한 호재도 없어 비트코인은 상당 기간 보합권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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