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올스타 최다 득표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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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마무리 정해영 투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의 정해영은 3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39만 6천77표를 받아 2위 두산 양의지보다 3만 표 이상 많은 지지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두산 신인 김택연은 팬 투표 전체 4위, 선수단 투표 1위로 드림 올스타 중간 투수로 뽑혀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올스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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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마무리 정해영 투수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의 정해영은 3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39만 6천77표를 받아 2위 두산 양의지보다 3만 표 이상 많은 지지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해영은 선수단 투표를 더한 총점 43.69점으로 나눔 올스타 마무리를 꿰찼습니다.
두산 신인 김택연은 팬 투표 전체 4위, 선수단 투표 1위로 드림 올스타 중간 투수로 뽑혀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올스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2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한화 류현진은 팬 투표에서는 KIA 양현종에게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큰 지지를 받아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로 12년 만에 별들의 무대를 밟습니다.
올해 올스타전은 다음 달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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