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크라잉넛,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발표

[뉴스투데이]

밴드 '크라잉넛'이 1년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제목은,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인데요.

삶이 외롭고 고독하게 느껴질지라도, 떨어지는 꽃잎처럼 춤을 추다 보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했습니다.

크라잉넛이 내년에 데뷔 30주년을 앞둔 만큼, 이번 신곡은 30주년 프로젝트를 위한 신호탄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고요.

데뷔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멤버들이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지쳐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는 곡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8828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