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관리 정책홍보 서포터즈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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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 정책의 홍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봉주 시 주택관리팀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한 운영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며 "시민이 직접 홍보에 참여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시민의 의견을 공동주택 관리 정책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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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 정책의 홍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시민의 의견이 시의 주택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50명의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동주택 관리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민과 공동주택 관리 업무 관계자다.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시청 주택과 주택관리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e-mail(pearl826@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시 주택과(031-324-2388)로 전화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서포터즈 활동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기는 위촉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서포터즈는 공동주택 관리 정책에 대한 여론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법령과 조례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은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봉주 시 주택관리팀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한 운영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며 “시민이 직접 홍보에 참여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시민의 의견을 공동주택 관리 정책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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