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재명 '애완견' 발언에 "비판하면 악마인가"

김민혜 2024. 6. 18. 0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편들어 주면 수호천사, 비판하면 악마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하면서, "야당 대표 수사에 대한 언론보도는 국민의 기본적인 알권리를 위해 보장돼야 할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이 대표를 옹호한 것을 두고도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을 향한 겁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이재명 #오세훈 #양문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