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폭우 덮친 중남미서 인명피해 속출

이영은 아나운서 2024. 6. 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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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도로가 온통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뒤덮였습니다.

주택 앞에도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나무들로 가득한데요.

현지시간 16일 많은 비가 내린 남미 에콰도르 중부 산악지대에 산사태가 발생했고요.

토사가 순식간에 도로와 주택을 덮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가운데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도 폭우로 홍수 피해가 이어지는 등 중남미 국가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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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881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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