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있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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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린지 로스너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16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스너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2회 금리인하가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11월 대선을 고려할 때 9월과 12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밸류에이션이 10년 만에 가장 타이트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미국 대선으로 인한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로스너 이코노미스트는 "따라서 우리는 변동성을 이겨낼 종목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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