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숙박업소 화재…5명 병원 이송
이태권 기자 2024. 6. 18. 06:33
오늘(18일) 새벽 4시 55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3층 규모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시작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시청자 김완수 제보)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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