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과방위·국토위 단독 개의‥"현안 보고 받겠다"

나세웅 salto@mbc.co.kr 2024. 6. 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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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상임위 구성을 놓고 대치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를 잇달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섭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고, 방송3법 개정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역시 전체회의에서 전세사기 등 주요 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고,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간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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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여야가 국회 상임위 구성을 놓고 대치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를 잇달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섭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고, 방송3법 개정안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역시 전체회의에서 전세사기 등 주요 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고,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간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여야 합의 일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민주당은 불참할 경우 위원회 의결을 거쳐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79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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