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북 접점 강화한다…군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박찬규 기자 2024. 6. 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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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북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딜러인 아이비모터스가 운영하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922.21㎡의 지상 2층 규모로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철학에 따라 태양광 캐노피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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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최대 300대 일반수리 가능
볼보 군산 전시장 내부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북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딜러인 아이비모터스가 운영하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922.21㎡의 지상 2층 규모로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철학에 따라 태양광 캐노피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된다.

새로 문을 여는 이곳은 군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VRE) 콘셉트가 적용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 서비스센터에서는 월 최대 300대의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에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이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3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한 모두에게 볼보 순로기 키링, 시승을 마치면 스페셜티 구스토 커피 세트를, 계약자에게는 볼보 폴딩박스 등을 증정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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