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첫 끝내기' J.D. 마르티네스, N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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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노장 J.D. 마르티네스(37,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14년 차, 1562경기 만에 첫 끝내기 홈런을 때렸다.
메이저리그 14년 차의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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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노장 J.D. 마르티네스(37,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12번째 수상.
앞서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4년 6월을 시작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8차례, 내셔널리그에서 4차례 이 상을 받았다. 여러 팀을 옮겨 다닌 결과다.
특히 지난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37세의 나이에 터진 첫 끝내기 홈런.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14년 차, 1562경기 만에 첫 끝내기 홈런을 때렸다. 이는 마르티네스의 개인 통산 321호 홈런이다.
지난 17일까지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293와 8홈런 27타점 18득점 48안타, 출루율 0.363 OPS 0.881 등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2021시즌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중 5차례에 해당한다.
그만큼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시장에서도 새로운 계약을 따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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