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모의투자로 배워요"…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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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수상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이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교육사례를 전파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수상사례집을 발간해왔다.
금감원은 1사 1교 결연을 확대하기 위해 사례집을 미결연 학교, 미결연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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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생 8743개교 참여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3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수상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이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교육사례를 전파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수상사례집을 발간해왔다.
이번 사례집에는 금융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사례와 성과가 포함됐다. 특히 금융 보드게임, 모의 주식투자 및 전통시장 경험 등 학교별 다양한 참여형 교육사례도 담겼다.
금감원은 1사 1교 결연을 확대하기 위해 사례집을 미결연 학교, 미결연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5월말 기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73.9%인 8743개교의 학생들이 인근 금융회사 본·지점 직원들에게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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