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골드 만나러 가자" 송지호, 7월 데뷔 첫 팬미팅

김원겸 기자 2024. 6. 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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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호가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지호는 오는 7월 21일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송지호 팬미팅-비커밍'을 벌이고 팬들을 만난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송지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며 프로 야구 시구와 라디오 출연 등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개최까지 확정 지으며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지호 팬미팅 '비커밍'은 7월 21일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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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데뷔 첫 팬미팅을 갖는 송지호. 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송지호가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지호는 오는 7월 21일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송지호 팬미팅-비커밍'을 벌이고 팬들을 만난다.

송지호 팬미팅 '비커밍'(Becoming)은 드라마 작품 속 자아에서 배우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지호는 이번 팬미팅에서 ‘선재 업고 튀어’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무한 매력들을 대거 보여줄 예정이다. 생애 첫 팬미팅 개최를 앞둔 송지호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 기분 좋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송지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의 오빠 임금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여러 등장인물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케미스트리를 형성, 든든하고 능청스러운 임금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송지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며 프로 야구 시구와 라디오 출연 등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개최까지 확정 지으며 또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지호 팬미팅 '비커밍'은 7월 21일 서울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후 2시, 오후 6시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또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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