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푸틴 방북에 "외로운 브로맨스‥최선의 대응은 탄약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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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발표에 "외로운 브로맨스"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가 전 세계 권위주의 국가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보여준다"며 "러시아의 가장 가까운 우방이자 지지자는 북한과 이란, 중국"이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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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발표에 "외로운 브로맨스"라고 비판했습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에 대한 "최선의 대응은 외교적 협력을 계속 강화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방공체계와 탄약을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가 전 세계 권위주의 국가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보여준다"며 "러시아의 가장 가까운 우방이자 지지자는 북한과 이란, 중국"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77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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