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산불… 축구장 6918개 면적 사라져
고먼=신화 뉴시스 2024. 6. 18. 03:03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고먼 내 ‘포스트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이날 오전까지 축구장(7140m²) 6918개 면적인 약 49.4km² 규모의 산림을 태웠고, 인근 휴양지에 머물던 최소 1200명이 대피했다.
고먼=신화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18일 방북…러 “北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준비”
- [이철희 칼럼]‘난폭자’ 김정은-푸틴의 위험한 合作
- ‘이재명은 합니다’ 이제 그 말이 무섭다 [김지현의 정치언락]
- [사설]“통상임금 항목마다 大法서 판결해야 하는 나라가 어딨나”
- [사설]실손보험 손해율 128%… ‘비급여’ 개선 없인 의료개혁 어렵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내달 4일부터 휴진…일단 1주일”
- 암슬러 격자의 직선이 휘거나 끊어져 보인다
- 한동훈 출마 임박에… 친윤 “檢중간간부에 불과하던 사람” 공세
-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배현진 의원 고소
- [사설]“기부도 죽음도 알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