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폐목재공장서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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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의 한 폐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해당 공장은 톱밥을 생산, 보관하는 공장으로, 소방당국은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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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의 한 폐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공장 관계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해당 공장은 톱밥을 생산, 보관하는 공장으로, 소방당국은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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