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안산분기점 인근 차량 6대 추돌…6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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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쯤 경기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가던 K5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앞선 차들이 잇따라 밀리며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60대 여성 A 씨 등을 포함해 운전자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스타렉스 차량과 K5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신고 접수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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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쯤 경기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가던 K5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앞선 차들이 잇따라 밀리며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60대 여성 A 씨 등을 포함해 운전자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스타렉스 차량과 K5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신고 접수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정체 구간에서 앞을 미처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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