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평창 고랭지채소 점검

신현태 2024. 6. 18.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평창을 방문, 준고랭지 봄배추 재배지를 찾아 작황과 출하조절시설 비축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 배추, 무 수급대책 점검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송 장관은 "여름 배추 수급대책을 점검하러 왔다. 고온 등 이상기후로 작황이 나쁠 것에 대비, 모두 2만3000t의 봄배추를 비축하고 예비묘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여름 배추 수급안정에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추 작황 확인·수급안정 간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평창을 방문, 준고랭지 봄배추 재배지를 찾아 작황과 출하조절시설 비축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 배추, 무 수급대책 점검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송 장관은 평창읍 여만리 배추밭을 방문, 이준연 대관령원예농협장으로부터 준고랭지 봄배추 재배현황과 작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추작황을 살펴봤다.

고랭지채소 출하조절시설을 돌아보면서 시설이 건립된지 10년이 지나면 노후되고 시설용량도 부족하다는 이준연 조합장의 말을 듣고 송 장관은 “시설 보완과 확장, 스마트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송 장관은 “여름 배추 수급대책을 점검하러 왔다. 고온 등 이상기후로 작황이 나쁠 것에 대비, 모두 2만3000t의 봄배추를 비축하고 예비묘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여름 배추 수급안정에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장관 #점검 #송미령 #평창 #고랭지채소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