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속가능 발전 10대 전략 구체화

홍성배 2024. 6. 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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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지속가능발전 10대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하고 도시발전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구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 구축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모든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시민이 편리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 △미래주도형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10대 핵심전략 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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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강릉시가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등을 지속가능발전 10대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하고 도시발전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지속가능발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본전략 등을 구체화 했다. 지난해 10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향후 20년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5년간의 추진계획안으로 17개 목표와 45개 세부전략, 116개 이행지표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지속가능한 도시기반 구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 구축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모든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시민이 편리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 △미래주도형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10대 핵심전략 과제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 관련 부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내달 중 의결해 시의회에 보고한 후 국가위원회에 제출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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