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료특위, 보라매병원 방문...의료공백 최소화 논의

박광렬 2024. 6.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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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계 일부가 집단 휴진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갑니다.

당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서울 시립 공공병원 가운데 하나로 서울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의정갈등 해결 방안과 진료 공백 최소화 대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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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계 일부가 집단 휴진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갑니다.

당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서울 시립 공공병원 가운데 하나로 서울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의정갈등 해결 방안과 진료 공백 최소화 대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앞서 특위는 어제(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병원 측과 면담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교수단체와 전공의를 포함해 가능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수습 방향을 잡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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