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해 주고 싶어” 심현섭, ♥여친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 (조선의 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6. 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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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여자친구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이날 처음으로 여자친구 손을 잡은 심현섭은 "손 잡았을 때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심현섭은 그윽한 눈빛으로 여자친구를 바라봤다.

여자친구는 심현섭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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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이 여자친구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과 여자친구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았다.

이날 처음으로 여자친구 손을 잡은 심현섭은 "손 잡았을 때 어땠냐"고 궁금해했다. 여자친구는 "뭘 또 물어보냐"며 부끄러워했다.

심현섭은 그윽한 눈빛으로 여자친구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아까 돈가스 집에서 일도 도와주려고 하고 고마웠어. 고마워서 뽀뽀를 좀 해줘야겠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최성국은 "예상 못 했다"고, 김지민은 "뇌가 저릿저릿하다"며 소름 돋아했다.

강수지는 "너무 기분 좋아서 앞서나간 것 같다. 뽀뽀까지 얘기해놓고 끝내려나보다"고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심현섭의 첫인상에 대해 "애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특별한 이유가 있기보다는 그냥..."이라고 덧붙였다.

심현섭은 "다른 훌륭한 남자들도 많이 있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여자친구는 "연락하던 분은 있었다. 오빠 만나고 바로 그날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심현섭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심현섭은 "내 생일인 거 어떻게 알았냐"며 "나 케이크 받은 게 기억이 안 난다"고 감동했다.

여자친구는 심현섭이 좋아하는 올리브 컬러의 티셔츠를 선물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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