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훈련 체코기지 폭발사고…9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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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훈련장으로 쓰이는 체코 군사기지에서 17일(현지시간) 탄약 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께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200여㎞ 떨어진 리바바 군사기지에서 발생했다.
체코 육군은 군인 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군인 7명과 민간인 직원 1명이라고 밝혔다.
체코군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이 기지를 우크라이나군 장병 훈련장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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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 훈련장으로 쓰이는 체코 군사기지에서 17일(현지시간) 탄약 폭발사고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께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200여㎞ 떨어진 리바바 군사기지에서 발생했다.
체코 육군은 군인 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군인 7명과 민간인 직원 1명이라고 밝혔다.
카테리나 믈린코바 헌병대 대변인은 AFP에 부상자들이 외국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체코군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2022년 하반기부터 이 기지를 우크라이나군 장병 훈련장으로 쓰고 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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