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우먼’ 리차드 기어, ♥ 33세 연하 아내 손주뻘 세 아들과 함께한 가족사진 첫 공개[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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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관과 신사' '프리티 우먼'으로 유명한 미남 배우 리차드 기어(74)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리차드 기어 보다 33세 연하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16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세 아들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리차드는 실바와의 사이에 낳은 3명의 아들 알렉산더(11) 제임스(5), 앨버트(4)와 전처 캐리 로웰과 사이에 낳은 호머(24) 등 네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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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화 ‘사관과 신사’ ‘프리티 우먼’으로 유명한 미남 배우 리차드 기어(74)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리차드 기어 보다 33세 연하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16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세 아들과 함께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의 날 축하해요. 네 명의 남자아이가 바라던 가장 멋진 아빠에게. 당신의 끝없는 인내심, 사랑, 그리고 헌신은 정말 놀라워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곁에 항상, 아버지의 날을 축하해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리차드는 실바와의 사이에 낳은 3명의 아들 알렉산더(11) 제임스(5), 앨버트(4)와 전처 캐리 로웰과 사이에 낳은 호머(24) 등 네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리차드는 지난 1991년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2년 케리 로웰과 결혼했지만 14년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무려 33세 연하의 실바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페인 출신인 실바는 노숙자 근절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를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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