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 근대5종 대표팀, 세계선수권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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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표팀이 대회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여자 계주에서 2관왕을 달성한 성승민은 "정말 잊지 못할 첫 금메달이고, 자신감도 더 생겨서 파리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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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전 종목에서 입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표팀이 대회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과 여자 계주에서 2관왕을 달성한 성승민은 "정말 잊지 못할 첫 금메달이고, 자신감도 더 생겨서 파리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자 계주에서 서창완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전웅태는 "파리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함께 좋은 결과를 내 자극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녀 단체전 은메달과 남자 개인전 동메달까지 더해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하루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모레 다시 입촌해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강화 훈련에 돌입합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876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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