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4살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오빠 본다고 떨려서 잠 못자"('조선의 사랑꾼')

신영선 기자 2024. 6.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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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장거리 연애 중인 미모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1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심현섭은 울산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위해 울산에 아파트를 임대했다.

'왕 VIP석'이라 적힌 곳으로 여자친구를 안내한 심현섭은 "밥은 안 먹었지만 (여자친구를) 봐서 배부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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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장거리 연애 중인 미모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1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심현섭은 울산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연애를 위해 울산에 아파트를 임대했다. 

그는 "그녀와 전방 10km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땐 절대 멀리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F&B 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는 심현섭은 새로 오픈한 울산점을 찾아 직접 손님들을 응대했다. 

그는 미모의 여자친구가 가게에 들어서자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며 좋아했다. 

'왕 VIP석'이라 적힌 곳으로 여자친구를 안내한 심현섭은 "밥은 안 먹었지만 (여자친구를) 봐서 배부르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역시 "잠을 좀 못잤다. (오빠를) 본다고 떨려서"라고 화답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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